[서울시정일보] 인천시 강화군의 옛 폐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탄생한 강화천문과학관이 다음달 1일 정식 개관한다.강화천문과학관은 지난 2000년 폐교된 강후초등학교 건물에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든 천체관측 체험시설로 지상 3층, 연면적 1,436㎡ 규모로 조성됐다.강화천문과학관은 30여 년 전부터 천체관측 마니아층 사이에서 관측 명소로 입소문을 탔던 강화군 하점면 이강리 마을의 강서중학교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수도권에 위치해 있음에도 빛 공해가 적고 너른 벌판을 마주하고 있어, 밤하늘이 맑은 날이면 망원경을 든 별 지기
[서울시정일보] 폭발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미스맥심 바비앙이 맥심(MAXIM) 표지를 장식했다.바비앙은 맥심의 섹시 모델 선발 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 참가해 2022년 최종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콘테스트 당시 뛰어난 패션 센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크림빵’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였던 바비앙은 이후 각종 방송에 출연, DJ로도 활약하고 있다.공개된 맥심 5월호 표지 화보에서 바비앙은 하늘색 셔츠와 검은색 짧은 미니스커트, 윗가슴이 그대로 노출된 딱 붙는 홀터넥 원피스로 몸매를 강조하는 등
[서울시정일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2일(월), 대구시 청년들과 함께 팔공산을 등산하고, 동성로 약령시 일대를 방문해 등산과 도심을 연계한 관광을 체험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4일 대구에서 열린 제16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로서 장미란 차관은 ‘대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의 협조가 필요한 현장을 둘러본다. 특히, ‘청년이 모여드는 젊고 활기찬 도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던 만큼, 사업 담당자 이외에도 대구시 청년들과 함께 이동하며 대구 관광을 몸소 체
[서울시정일보] 봄의 절정 5월에 서울의 ‘멋’, ‘맛’, ‘흥’ 등 서울의 모든 매력을 도심과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봄날의 축제가 찾아온다.서울시는 5월 1일(수)부터 6일(월)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서울페스타 2024(SEOUL FESTA 2024)」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의 다채로운 매력과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서울시민은 물론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서울페스타 2024’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파티가 펼쳐지
[서울시정일보] 정의철(서한GP)이 2024시즌 첫 샴페인을 터뜨렸다. 20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펼쳐진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1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폴 포지션(예선 1위)은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가 잡았다.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린 탓에 방효벽에 레이싱 차량이 충돌하는 등 많은 드라이버가 적응하는 데 애를 먹었다. 황진우는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 가장 빠르게 달렸다. 유독 수중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그가 이번에도 강세를 보이며 최선두 그리드에
[서울시정일보] 1400만 경기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여는 도민체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2024 파주’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4월 25일부터 사흘간 치러지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시작으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로 이어지는 이번 체전은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모든 기량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파주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광역단위 종합체전으로 특히 올해는 파주시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지정된 뜻깊은 해여서 의미가 더
[서울시정일보] 등단(登壇)은 시인이나 소설가가 잡지에 작품을 발표하거나, 문학상을 수상하거나, 자신의 작품을 출판해서 문학계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또한 대장 지위에 오름. 옛날 중국의 전한 때에 한 고조가 한신을 대장에 임명할 때에 단(壇)을 모으고, 대장이 될 한 신을 그 단에 올려 앉힌 뒤에 대장에 임명한 고사에서 유래함.시인으로서의 등단?詩란? 정서나 사상 따위를 운율을 지닌 함축적 언어로 표현한 문학의 한 갈래로 시의 詩자는 한자 풀이로는 절에서 하는 말로 삶 인생의 길에 깨달으로 운율과 함축미가 詩맛이다.詩人으로
[서울시정일보] 사단법인 현정회가 주관하고 종로구가 추진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한민족의 단군기원 4357년 음력 어천절 대제전이 열린다.한민족 1만여 년의 역사에 전통문화에 담긴 조상숭배와 효친사상이 국민인성교육. 공동체의식 함양의 핵심이며 홍익인간. 재세이화 이념은 다문화, 다인종 시대에도 부합되는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이란 뜻에 공감할 수 있는 자리다.오는 23일(화) 오전 10시 40분~오후 1시까지 서울사직단내 단군성전에서 열린다.또한 거국적인 제천의식인 제 62회 “어천절 대제전”을, 서울국학원에는 오후 1시-오후3시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시사저널 주관 “2024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국민대표 도시관광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24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은 지속 가능하면서 국가 관광 경쟁력에 이바지한 도시를 발굴해 우수 브랜드 도시로 선정하는데 마포구는 국민대표 관광도시 분야에 ‘세계적인 관광지로의 도약하는 레드로드 조성’을 주제로 응모해 수상했다.구의 레드로드 사업은 경의선숲길에서 홍대, 당인리발전소까지 약 2km 달하는 거리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적색 도료와 과감한 색
[서울시정일보] 서울 광진구 구의3동 투표소의 CCTV가리기 외 전국의 개표소에서 벌어진 은밀한 그들의 4.10 총선의 개표 결과다.총선 5개 지역에서 동전 1,454개를 하늘로 던져 1,454개 모두가 다 앞면만 나오는 현상이 바로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었다.(전국 사전투표 장소 1454개소)전 세계의 통계학 교과서를 대한민국에서 다시 써야 한다.서울시. 사전투표 425:0으로 민주당 승부산시. 사전투표 192:0으로 민주당 승경기도.사전투표 599:0으로 민주당 승인천시.사전투표 156:0으로 민주당 승대전시. 사전투
[서울시정일보] 국화꽃 그리움이랄까? 그리고 까만 커피꽃으로 피어나 박꽃으로 피어 왈츠의 춤을 추어요공영란 시인의 삶의 나래 언어의 춤이다.도시의 별빛 내린 강가에서 핀 시어들의 안단테 아다지오의 멜로디가 지천을 돌아 우리네 가슴을 국화꽃 항기로 울린다.그녀의 시어의 우주는 인생의 詩語의 바다에서 파닥이는 삶의 노래다. 옥빛 그리움. 커피. 국화 꽃잎 차.단풍. 창문. 겨울비. 이슬. 엄마별. 알밤. 오누이. 산촌. 군고구마 등등인간의 정담의 교향곡이다.●공영란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문학과 비평 사무차장.한국가곡작사가협회 이
[서울시정일보] 4.10총선 사전선거 부풀리기로 범죄의(범단 정치인 출현) 정치인 탄생이다.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 대행이 오늘 15일자 페이스북이다."지난 2020년 4.15 총선과 마찬가지로 이번 4.10 총선에서도 부정선거의 가장 큰 놀이터는 사전선거였습니다.득표율을 분석한 결과, 민주당은 당일투표에서 얻은 득표율보다 사전투표에서 얻은 득표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습니다.말도 안 되는 결과입니다.서울 425개 동 전체, 경기 599개 동 전체, 인천 156개 동 전체, 대전 82개 동 전체, 제주 43개 동 전체에서 민주당이 당
[서울시정일보 심재석 논설위원] 직접 판매는 생산자가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유통 형태다. 다시말해 농·수·축산, 제조업을 영위하는 생산자들이 생산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이다. 직판 시대가 왔다. 닷컴 시대가 도래하면서 온라인 쇼핑몰. 오픈마켓을 경험했다. 하지만 생산자가 온라인에서 그들의 상품을 직접 파는 건 여전히 어렵다. 플랫폼이란 중개자의 도움으로 온라인 유통을 경험했다. 하지만 그 역시 더 큰 광고비가 발목을 잡았다.인터넷의 장점은 동시성과 연결성이다. 이제까지 이런 동시성은 없었다.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거
[서울시정일보] 화전놀이는 끝났다. 봄날의 벚꽃이 지고 나니, 사람들이 해야 할 뒤치다꺼리들만 잔뜩이다. 그것도 저마다 치러야 할 청구서뿐인데, 대통령 윤석열이 받아 든 청구서는 어떤 것이기에 저 모양일까? 하는 꼬락서니를 보니 뭐길래 저 모양인지 궁금해진다.거두절미하고 이 봄날에 벌인 총선 참패의 책임은 오롯이 윤석열 자신이다. 그러나 다른 의미에서 정치적 또는 인간적으로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김한길이다.총선의 참패와 윤석열의 실정과 실덕에 대하여, 모든 책임을 져야 할 핵심이 김한길인데, 조용히 소리 없이 사라져야 할
[서울시정일보] 부정선거 의혹으로 전 자유대한민국이 분노를 하고 있다.더 이상 참을 수 없다!이판 사판, 최후통첩이다!자유 대한민국 주인인 국민은 대통령에게 명령한다.우리 우파국민 과반수 이상은 부정선거 당해서 질줄 뻔히 알고 있었으므로 달라진 것은 없다.이제 우리 국민은 국민저항권만이 살길이다!우리가 8년동안 종중 중북 주사파들과 목숨걸고싸워 왔다.우리 우파 국민은 부정선거 척결하라고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았다. 그러나 윤석열대통령은 부정선거 척결을 하지 않았다. 국민의 명령을 무시했다.그렇게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부르짓던
[서울시정일보] 어제 오후 6시 투표 마감과 동시에 출구조사를 발표한 순간부터 개표가 완료 드러난 총선의 결과를 두고, 역대급 야당의 승리다. 역대급 여당의 참패라며, 사람들이 놀라며 저마다 제기하는 승패의 원인과 앞으로 여야 관계 설정과 야당이 주도하는 국회의 정치가 어떠해야 한다는 또는 할 것이라는, 여야를 대표하는 평론가들의 이야기들을 듣고 있으려니, 여전히 원인을 모르고 자기들이 믿는 권력 앞에 엎드리는 삼류들의 잡소리들이라는 생각이다. 봉성산 촌부가 보는 진짜 승자와 패자는 여당도 야당도 아니다. 양극단의 정치판에서 때에
[서울시정일보] 4월 9일 오늘로 지겨운 선거운동이 끝나고 내일 저녁 발표될 심판의 결과만 남았는데, 심판과 저항의 의미에서 일찌감치 기권을 선택한 촌부의 관점에서 여야 승패를 떠나 다음 세 가지가 궁금하다,첫째는 수원의 김준혁과 이수정의 결과이고 둘째는 부산의 정연욱과 장예찬의 결과이고, 셋째는 4월 9일 오늘이 한동훈의 생일인데, 하늘이 내리는 생일 선물을 받은 한동훈의 선택이 무엇이냐는 것이다.말인즉슨 막말의 민주당 김준혁과 뉴스보다 더 빠르게 엎드려 아부하며 악성 뉴스를 만들어 국민을 우롱하는 국민의힘 이수정 둘 가운데 수원
[서울시정일보] 사람이 늙으니 하루는 실없이 길고 봄은 짧기만 하다.오랜만에 봄이 한창인 길고 깊은 중산리 골짜기를 거슬러 산 가운데 앉아 죽염(竹鹽)을 굽는 벽봉(碧峰) 선생을 찾아가는데, 굽이굽이 돌아가는 산길 보이는 하늘과 산천이 무릉도원이다.하던 일을 멈추고 찾아간 늙은이를 반갑게 맞으며 안부를 묻기에, 젊어서는 하루가 짧았는데, 늙으니 하루는 실없이 길고 세월만 빠르더라. 번개보다 더 빠르더라며 웃었더니, 선생이 맞장구를 치며 웃었다.선생이 담근 산중에 비전(祕傳)하는 신선주(神仙酒)를 반주로 정성으로 차려낸 봄기운 가득한
[서울시정일보] 급변하는 세계 정세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서 이란도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Judy Byington 폭탄 보고서다.“미 지상군 사령부가 세계 계엄령을 시행합니다”“시대가 너무 심각하고, 도전이 너무 시급하며, 위험이 너무 높습니다.(JFK, Q – GCR을 통한 공화국 복원: 금요일 기준 업데이트. 2024년 4월 5일)“미 지상사령부, 세계 계엄령 시행”“정치 토론이라는 관례적인 열정을 허용하기에는 시대가 너무 엄숙하고, 도전이 너무 시급하며, 이해관계가 너무 높습니다.우리는 어둠을 저주하기 위해 여기 있는
[서울시정일보] 삶이 흐르는 시간에 봉선화가 피었다. 추억 한주먹 쥐고서. 이현경 시인의 미시적 세상의 관찰자다.맑게 피어난 사색의 시어들의 꽃잔치다.어머니와 봉선화. 온기. 공기, 손톱. 허공. 달. 물. 눈물. 공중. 햇살. 풀잎. 물속. 목소리 등등.일상의 양자적 0점 에너지에서 표출하는 아름다운 詩語들의 표현이다.이현경 시인의 시세계를 보자.●서울 출생 / 시현실 등단●시집ㅡ허밍은 인화되지 않는다. 맑게 피어난 사색. 2023년 주간 한국문학신문 공모전 대상 외. 서울시 시민공모전 당선. 제25회 전국우암공모전 수상.제7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