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 옥곡면 옥실정보화마을에서 지역 봉사단체들과 "감자캐기 행사를 가졌다.지난 11일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돕기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옥실정보화마을과 포스코 프렌즈 봉사단(단장 최창록), 광양시 가야라이온스클럽(회장 김희준), 재능윙(We~ing) 봉사단이 함께 추진했으며, 이날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인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대리마을 주민 이순내 씨는 “오랜 봄 가뭄으로 인해 감자 작황도 부진하고, 인력도 없을 뿐더러 인건비도 많이 올라 힘들었다”며, “삼중고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단장 최창록)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연말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훈훈한 온정을 더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직접 만든 케이크를 지역 이웃들에게 선물하고, 이를 통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프렌즈봉사단은 전날인 23일, 퇴근 후 피곤함도 잊은 채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한데 모였다. 이들은 전문강사의 지도로 루돌프, 트리, 눈사람 등을 마카롱에 그려 넣고 딸기로 장식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담은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4일 재능봉사단인 프렌즈봉사단과 광양 가야 라이온스 클럽이 다문화부부 네 쌍을 위한 합동 결혼식을 열었다. 프렌즈봉사단은 광양제철소 직원 350여 명으로 구성된 재능봉사단으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지역 다문화부부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합동 결혼식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결혼한 네 쌍의 부부는 광양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서 선정한 광양시 거주 모범 다문화가정 부부들로 이들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55쌍의 부부가 프렌즈봉사단의 도움으로 결혼식을 올렸다.프렌즈봉사단은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이번 여름, ‘다문화가정 여름 추억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내 다문화가족들과 시원한 여름을 보냈다.프렌즈봉사단은 광양 지역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돕는 광양제철소 사내 전문재능봉사단으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한국 문화체험, 여름 추억 만들기 행사 등을 지원한다.13일에 진행된 이번 여름 추억 만들기 행사를 위해 프렌즈봉사단은 50여 명의 다문화가족을 포스코백운산수련원(옥룡면 소재)으로 초대했다. 백운산수련원은 광양제
[서울시정일보]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 재능봉사단인 ‘프렌즈봉사단’이 광양시 마동에 위치한 중화요리점(마동짬뽕)과 지난 22일 ‘사랑의 밥상’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은 광양지역에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이웃들에게 식사와 다과를 제공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자 기획하게 됐다.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이동이 불편한 수혜자 등을 태워 식당까지 차량을 지원하며 마동짬뽕은 수혜자들을 위한 식사와 장소를 제공한다. 프렌즈봉사단은 지역에 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