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서초구가 폭염이동쉼터와 서리풀양산 대여서비스를 본격 가동해 안전한 여름나기에 나섰다.앞서 구는 폭염특보가 예상되는 7월 1일부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폭염이동쉼터 운영을 시작했다.캠핑카를 활용한 폭염이동쉼터는 잠원동 나루마을, 방배동 전원마을과 같은 폭염취약지역 위주로 매주 평일 10시부터 19시까지 장소를 이동해가면서 운영한다.폭염이동쉼터 내부에는 생수와 냉방물품을 비치했다.아울러 덴탈마스크·손소독제 비치, 출입 시 체온 측정, 매일 내부 소독을 해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 했다.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