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평택시에서는 파주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 병원을 무단이탈해 25시간 동안 파주 및 서울을 배회한 평택시 코로나19 #177번 확진자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협의로 8월 19일 경찰에 고발조치했다.평택시는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범죄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판단,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즉각 고발조치했으며 이후 확진자나 자가격리자가 행동수칙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의거 최고 수준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정일보] 평택시가 3일 코로나19 26~3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26번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27번 확진자는 신장동 거주 70대 남성, 28번 확진자는 지산동 거주 30대 여성, 29번 확진자는 독곡동 한일아파트 거주 30대 여성, 30번 확진자는 독곡동 동부아파트 거주 20대 여성, 31번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모두 19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1일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 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현재 26번·27번 확진자는 파주의료원, 28번 확진자는 안성
[서울시정일보] 고양시 4번째 확진자 A씨의 접촉자가 4명 추가됐다.추가 접촉자는 A씨가 방문했던 행신동 롯데마트 직원 1명, 피자알볼로 직원 2명과 자택에서 중국집 음식을 함께 배달시켜먹은 친구 1명으로 조사됐으며 즉시 자가격리 조치했다.중국집 옥문 배달원은 마스크를 확실히 착용했으며 자가격리 대상자에서 제외됐다.추가 접촉자가 파악된 행신동 롯데마트와, 방문은 했지만 아직까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화정빅마트는 28일 휴업에 들어갔다.현재 역학조사 및 확진자 거주지는 소독 완료한 상태로 A씨는 파주의료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