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화천군 각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소위 ‘미니 산천어축제’들도 흥행 성공 조짐을 보이고 있다.화천군은 산천어축제와 같은 기간 간동면 파로호 겨울축제, 상서면 DMZ 동동축제, 사내면 동심 산촌랜드 등 3개 지역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개막 6일째인 지난 10일 기준, 지난해 동기 관광객 규모 대비 파로호 겨울축제는 1,338명이 늘어난 2,566명, DMZ 동동축제는 631명 늘어난 3,681명, 동심 산촌랜드는 608명 늘어난 2,927명이 방문했다.3곳을 합치면 현재까지 모두 9,174명이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