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일본의 일방적 수출규제로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들을 위해 안양시와 경기신보가 손을 잡았다.최대호 안양시장과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14일 오전 안양시청상황실에서 일본 아베정권 수출규제 및 백색국가 제외조치로 피해를 입는 기업들을 위해 특례보증 지원협약을 체결했다.피해기업들을 위한 기관 간 협약으로는 경기도내 첫 사례다.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피해를 입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을 파악해 경기신보에 추천하고, 특별보증지원에 따른 10억원을 경기신보에 출연하기로 했다.출연금 10억원은 올해 추경 4억원과 내년 본예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대기업 프랜차이즈와 대규모 유통기업의 골목상권진출로 설 자리를 잃어가는 소규모 영세자영업자 살리기 위한 종합프로젝트가 가동된다. 서울시는 ▴경영위기에 처한 생계형 자영업점포 특별지원 ▴전통상업점포 판로지원 ▴찾아가는 경영컨설팅 1200회 실시 ▴장기 자생력확보를 위한 자영업간 협업을 주 내용으로 하는「2012년 서민자영업 보호․육성계획」이다. 시는 이와 같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올해 총 1,550개(’11년 275개)의 점포에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과 손잡고 오늘 28일(화) 오후3시 마포구청 9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출판·인쇄 사업체 지원을 위한 특화산업 신용보증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현재 마포에는 출판․인쇄업으로 등록한 사업체가 1,259개소나 밀집해 있지만,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출판업의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사가 증가하는 실정이다. 이에 마포구는 출판. 인쇄 업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37억원을 지원하고 구에서 특별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