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지난 12월 30일 ‘2020 청춘여행길잡이(청년해설사)’ 17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춘여행길잡이’는 내일러 등 10~30대 관광객 눈높이에 맞는 관광안내와 순천 관광 홍보활동을 위해 관내 대학생 등 청년들로 구성된 해설사로, 이번에 위촉된 길잡이들이 다섯 번째 기수이다.이번에 위촉한 제5기 청춘여행길잡이는 2020년 한해 동안 관광콜센터, 통합관광안내소에 근무하면서 관광 안내와 주요 관광지 대외 홍보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계층을 겨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