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북도-중국 쟝쑤성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해 송하진 도지사의 쟝쑤성 공식 방문은 단순한 교류차원을 넘어 경제통상교류까지 실질적 협력 강화하기 위한 행보여서 주목받고 있다.특히 중국의 시각에서도 성장급인 전라북도지사의 방문은 1회성 행사가 아닌 교류행사라는 인식과 서열 1위인 당서기를 비롯해 성장, 부성장 등 잇따라 고위층과의 면담과 협력방안 협의 등이 이뤄진 점에서 권한이 막강한 중국 정부는 물론 쟝쑤성 성민들에게도 매우 의미가 큰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또한 중국내 대기업 그룹군인 지씨엘(GCL)그룹을 방문해
전국 광역 및 기초 행정기관과 입법기관 4대 협의체장들이 경북도청에 모여 ‘지방 4대 협의체장 간담회’를 갖고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지방의 뜻을 모았다.7일 이들은 도청 대외통상교류관에서 지방분권을 둘러싼 정부와 국회의 최근 동향을 보고 받고,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이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양준욱 회장(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개헌과 관련해 “국회의 개헌 논의 과정을 파악해 본 결과, 지방분권형 개헌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