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본격적인 양파 정식 시기를 맞아 양파 묘 후기 관리와 본밭 토양 관리 등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한 적기정식 현장기술 지원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양파 정식에 알맞은 묘는 육묘기간 45~55일, 줄기 굵기 6~7mm, 키 25~30cm, 엽수 3~4매 정도인 것이 가장 적당하며 병에 걸리지 않고, 웃자라지 않아야 한다. 함양양파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중만생종의 정식적기는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이며, 배수로를 깊게 파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한 후 정식하여야 겨울이 오기 전에 양파가 충분히 뿌리를 내릴 수
[서울시정일보] 함양군 24일 안의면 석반마을에서 함양군친환경양파작목반(반장 정금석) 주관으로 친환경양파재배 현장평가회를 가졌다.함양군에는 안의면을 중심으로 약 7ha, 13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양파를 재배하고 있다.이에 친환경양파 재배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친환경양파재배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상남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박이식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친환경양파는 유기농의 경우 상품은 20,000원~24,000원/20kg로 계약되어 생협 등에 납품되고 있다. 일반양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급격한 기후변화로 지구상에는 수많은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바다에서는 녹조현상으로 수많은 생물들이 떼죽음을 맞이하고 있고 육지에서는 농심을 타들어가게 만들고 있는 과채류의 바이러스 발생과 더불어 확산주의보 까지 발령하는 급변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