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제7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오는 4일 개장을 앞둔 가운데 온라인으로 판매 중인 낚시터 이용권이 조기 매진되는 등 흥행에도 파란불이 켜졌다.현재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중인 텐트낚시터는 판매 개시 3일 만에 주말 이용권이 전석 매진되었으며, 평일분도 80%가량 예매가 이루어져 조만간 판매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텐트낚시터는 총 100동이 운영되며, 텐트 안에 준비된 낚시 구멍 두 개를 이용하여 낚시를 할 수 있어 강바람에 약한 미취학 아동이나 노약자와 동행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