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새 타이어 회사가 합류한다. 일본 타이어 회사 브리지스톤이 올해 신설된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슈퍼레이스와 브리지스톤이 18일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브리지스톤은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참가하는 차량 전체에 브리지스톤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공급한다. 포텐자 RE-71RS는 일상뿐 아니라, 트랙 주행까지 정밀하게 소화할 수 있는 브리지스톤의 대표 상품이다. 코너링 주행에
[서울시정일보] 오네 레이싱(O-NE RACING) 이 넥센타이어와 2년 연속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오네 레이싱은 극한의 레이싱 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제동력을 보여주고, 빗길 주행에서도 뛰어난 배수 성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는 넥센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N'FERA SS01 (Dry 타이어) 과 N'FERA SW01 (WET 타이어)를 공급받게 된다.넥센타이어 모터스포츠 관계자는 “작년에 보여준 오네 레이싱의 에너제틱 한 경기
[서울시정일보] 서울 서대문구가 구민들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서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대문지회’와 함께 2024년 상반기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대상은 승용차,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로 일요일인 이달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아현동 한성고등학교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날 지회 소속 전문 정비사업자 40여명이 참여해 핸들, 브레이크, 배터리, 타이어 등화장치, 냉각장치 등을 점검한다.또한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와 워셔액, 부동액 상태를 확인해 보충하고 필요시 퓨즈와 전구도 교환해
[서울시정일보]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데 하루면 충분했다. 미쉐린이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다운 진한 인상을 남겼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1차 오피셜 테스트가 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펼쳐졌다. 1차 오피셜 테스트는 최종 모의고사 격이다. 개막을 앞두고 드라이버와 레이싱 차량이 합을 맞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전부터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레이스에 변수가 발생했다. 빗속에서 가장 빠른 타이어는 미쉐린이었다. 미쉐린은
[서울시정일보] 개막전까지 딱 30일 남았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출전 드라이버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번 개막전에는 18명의 드라이버(7개 팀)가 개막전에 나선다. 새로운 얼굴도, 반가운 얼굴도 포함됐다. 슈퍼 6000에 처음 시트를 앉는 드라이버가 세 명(박석찬, 로터 통추아, 김성훈), 오랜만에 복귀하는 드라이버가 다섯 명(김동은, 이정우, 임민진, 안현준, 최광빈)이나 된다. 3카 체재 운영하는 팀은 5팀으로 크게 늘었다. 서한 GP가 엔트리 교체를 감행했다. 기존 김중군, 장현진
[서울시정일보] 인천시가 고농도 미세먼지를 저감을 위해 계양구 등 초등학교 2개소 주변 도로 200m에 도로 날림먼지 포집시스템을 설치한다고 밝혔다.도로 날림먼지란 자동차 배기가스, 타이어 마모, 브레이크 패드 마모 등에 의해 도로 위에 쌓인 먼지가 차량의 이동으로 인해 다시 대기 중으로 날리는 먼지로 인천시 전체 미세먼지 배출량의 35.3%를 차지하고 있다.이 시스템은 도로 날림먼지 제거를 위해 도로 날림먼지를 차량풍과 자연풍을 이용해 배수로에 도로 날림먼지를 포집하고 포집된 날림먼지는 빗물이나 고압살수 차량에 의해 오수/우수관을
[서울시정일보] 미쉐린이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공식 참가한다. 이에 따라 국내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 클래스에서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한 레이싱카를 볼 수 있게 됐다. 미쉐린은 글로벌 1위 타이어 제조사로, 모터스포츠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 브랜드다. 현재 르망 24시(24h LE MANS), 모토GP(MotoGP™ ), 모토E(MotoE),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FIA WEC),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년간 포뮬러원(Formula1)과 포뮬러E(FormulaE),
[서울시정일보 김동길 대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럭셔리 대형 세단 G80의 부분변경 모델을 26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G80은 ‘제네시스’ 차명으로 출시된 1세대(2008년)와 2세대(2013년) 모델을 통해 제네시스의 브랜드 출범(2015년)을 이끌었으며, ‘G80’ 이름을 새롭게 달고 출시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총 40만대 이상 판매되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대 돌파에 기여한 브랜드 대표 모델이다.특히 2020년 3월 출시된 3세대 G80은 △디자인 △주행 성능 △
[서울시정일보] 수원시가 제설 대책 기간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설 참여 홍보에 나섰다.수원시는 도로결빙 방지를 위해 골목길, 내 집앞, 내 점포 앞 눈을 스스로 치우길 권고하고 있다.제설작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도로변 불법주차는 삼가고 눈길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차간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또 교차로나 횡단보도 앞에서는 감속해야 한다.또 가급적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고 운전할 때는 스노타이어 체인 등 겨울철 안전 장구를 갖추고 운행해야 한다.미끄러운 눈길을 걸을 때는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계단을 오를 때
[서울시정일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년 연속 사일룬 타이어와 함께 한다. 슈퍼레이스와 사일룬 타이어는 18일 중국 산둥성칭다오시에 위치한 사일룬 타이어 본사에서 2024년도 GT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서플라이어 스폰서십 조인식을 진행했다. 올 시즌에 이어 내년 시즌에도 GT 클래스 전 차량은 사일룬 타이어를 장착하고 달린다. 사일룬 타이어는 전 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FIA(국제자동차연맹) IDC(Intercontinental Drifting Cup), DCGP(Drift Corner Gr
[서울시정일보] 최근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 전쟁이 뜨겁다. 에너제틱하고 도전적인 스포츠 고유의 특성을 브랜드에 자연스럽게 녹여내기에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자동차∙물류 부문 기업들은 다양한 마케팅 플랫폼 중 슈퍼레이스를 주목하고 있다. 올 시즌 슈퍼레이스는 한 층 더 성장했다. 이와 동시에 슈퍼레이스와 손잡은 파트너들도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났다. 올해 현장 방문객 13만 여 명(135,224명)을 포함해, TV 및 디지털 중계까지 더하면 경기당 평균 47만 명(471,664명)에게 브랜드가 노출됐다. 각 브랜드들은 슈퍼레이스를 다방면
[서울시정일보] ‘SUPER EXCITING, SUPERRACE’ 슈퍼레이스가 2023시즌 값진 관중 성과를 일궈냈다.올 시즌 치른 8라운드에 총 135,224명이 슈퍼레이스를 찾았다. 지난해보다 전체 이벤트 수가 줄었음에도, 총 관중 수는 약 2만 5천여 명이 늘었다. 대전 공장 화재로 인한 2022시즌 챔피언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및 한국타이어의 이탈 등의 악재를 감안하면 이는 긍정적인 기록이다. 지역별로 평균 관중을 세분화하면, 수도권(용인)에는 평균 관중 3만 여 명(30,719명)이, 전라남도가 직접 주최하는전남GT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는 오는 16일 자가운전자를 위한 무료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운전자 스스로 자동차를 점검해 관리하고 차량 고장 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 안전운행과 함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동차 정비교실은 11월 1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이며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이론 수업 후 주차장에서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자동차 전문 강사진이 자동차 기본구조 및 관리방법, 자가정비 요령 등 차량 전반에 관한 이론교육을 실시한다.이어 계절별 차량 관리, 타이어
[서울시정일보 나승택 기자]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레이싱 축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지난 5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상일 시장은 시상식에서 8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와 대회 종합우승,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게 트로피를 건냈고 챔피언을 거머쥔 선수와 팀원들을 축하했다.지난 4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 이 대회는 7개월여의 기간 동안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강원도 인제군, 전라남도 영암군 등을 이어왔다.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대회에는 화려한 경주를
[서울시정일보] 2023시즌 국내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는 이찬준(21,엑스타 레이싱)이다. 이찬준은 슈퍼 6000 클래스 최연소 시즌 챔피언 기록도 갈아치웠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마무리됐다. 슈퍼 6000 클래스는 8라운드, GT 클래스는 7라운드 일정을 최종전으로 소화하며 시즌 챔피언을 가려냈다. 슈퍼 6000 클래스는 예선부터 변수가 가득했다. 오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대다수의 드라이버들이 웨트타이어를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서울시정일보] 끝까지 가봐야 한다. 2023시즌 국내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5일에 결정된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슈퍼 6000 클래스는 7라운드, GT 클래스는 6라운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최종전은 더블 라운드로 진행돼 하루에 예선과 결승 모두 열렸다. 슈퍼 6000 클래스에서는 이창욱(엑스타 레이싱)이 시즌 3승을 차지했다. 두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창욱은 출발과 동시에 선두였던 정의철(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의 실수를 틈타 1위
[서울시정일보] 모든 드라이버들이 챔피언을 향한 마지막 시동을 건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최종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4일과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을 마무리한다. 슈퍼 6000 클래스의 유력한 우승 후보는 단연 이찬준(엑스타 레이싱)이다. 올 시즌에만 3승을 기록하면서 113포인트로 가장 유리한 고지에 서 있다. 2위 김재현과의 포인트 차이는 28포인트다. 하지만 이찬준은 남은 경기에서 한 차례 우승 또는 최소 33포인트만 획득하면 다른 드라이버의 성적과 관계없이 시즌 챔피
[서울시정일보]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일정이 발표됐다. 2024년 슈퍼레이스는 4월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해, 11월 3일 용인으로 다시 돌아와 시즌 챔피언을 가린다. 시즌 이벤트 횟수는 6회에서 7회로, 라운드 수는 총 8라운드에서 9라운드로 늘어난다. 용인에서 총 세 차례, 인제 스피디움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각각 두 차례 달릴 예정이다.나이트 레이스는 세 차례나 진행된다. 6월부터 8월을 썸머(Summer) 시즌으로 묶고, 모두 야간에 시동을 건다. 4라운드부터 6라운드가 나이트 레이스로
[서울시정일보] 챔피언의 향방을 가를 슈퍼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승째를 챙긴 이찬준(21, 엑스타 레이싱)이 최연소 챔피언 도전에 청신호를 밝혔다. 9월 23일(토)부터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orea International Circuit, 이하 KIC, 5.615km)에서 펼쳐진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2023 전남GT’에서는 5개 클래스, 총 100여 대의 레이스 차량이 출전해 경기장을 찾은 수 많은 관람객 앞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슈퍼 6
[서울시정일보]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다. 시즌 챔피언의 향방은 이번 6라운드 결과에 따라 갈릴 것으로 보인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대표하는 슈퍼 6000 클래스가 총 8라운드 중 6라운드에 접어드는 가운데, 이번 라운드는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orea International Circuit, 이하 KIC, 5.615km, 17Laps)에서 열린다.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전남GT(Grand Touring) 대회의 초청 경기로 참여한다. 오는 23일(토)에는 예선을, 24일(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