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인천광역시는 오는 21일 미국 크루즈사인 노르웨지안의 노르웨지안쥬얼이 승객 2,376명, 승무원 1,069명 등 3,445명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선박은 올해 입항하는 5항차로 플라이 앤 크루즈 중 가장 큰 규모로 인천에서 모항으로 출발해 제주, 나가사키, 벳부, 고베, 히로시마, 나고야, 시미주, 요코하마를 10일 동안 항해한다.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는 플라이 앤 크루즈 모항을 기념하며 류강민 연주자의 대금 연주 등을 포함한 환영식을 열고 승객과 승무원을 위한 관광
[서울시정일보] 대만에서 출발한 국제크루즈 ‘썬프린세스호’가 승객과 승무원 3000여 명을 태우고 지난 오는 21일 오전 여수를 다시 찾는다. 썬프린세스호’는 축구장 두 배 반에 해당하는 길이 260m, 폭 32m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에 여수를 찾은 방문객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완전 개별자유관광을 즐긴다. 여수시는 방문객에게 지역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각종 행정 지원에 나선다. 먼저 시는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이순신광장, 레일바이크, 예술랜드 등을 순회하는 무료 셔틀버
[서울시정일보] 대만에서 출발한 국제크루즈 ‘썬프린세스호’가 승객과 승무원 2702명을 태우고 지난 16일 오전 여수항에 입항했다. ‘썬프린세스호’는 축구장 두 배 반에 해당하는 길이 260m, 폭 32m 규모를 자랑했다. 이번에 여수를 찾은 방문객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완전 개별자유관광을 즐겼다. 여수시는 방문객에게 지역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각종 행정 지원에 나섰다. 먼저 시는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이순신광장, 레일바이크, 예술랜드 등을 순회하는 무료 셔틀
[서울시정일보] 인천 연수구가 지역상권 활성화와 가정경제 내실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전국 최고 수준의 캐시백 포인트로 연수구 전자상품권 ‘연수e음’을 공식 발행한다.카드는 IC카드와 QR코드, 바코드를 결합한 전자식으로 전체 발행액은 500억 원 규모에 최초 한 달간 200억 원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역 내 소상공인 점포를 일반가맹점으로 BC카드 가능 업소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고 대형마트, SSM, 프랜차이즈 직영점,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구는 전국 최고의 캐시백 포인트와 최초의 자영업&
[서울시정일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국내 최대규모의 크루즈 전용 터미널이 26일 개장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연면적 7,364㎡, 안벽길이 430m로, 9천명 이상 탑승가능한 세계최대규모의 22만5천톤급 크루즈까지 입항이 가능하다.이 날,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연수구, 인천테크노파크에서는 크루즈 전용 터미널 개장을 맞이해 시민들과 함께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인천송도 크루즈 불꽃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후 5시부터 크루즈터미널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 축하공연, 오후 8시부터
[서울시정일보] 금일 9일 오전 6시 해외크루즈선 ‘MV 오션드림호’가 여수엑스포크루즈터미널에 도착했다. 일본 고베에서 승객 472명, 승무원 405명 총 877명이 탑승했으며, 하멜전시관, 이순신광장, 충민사, 오동도, 케이블카 등 여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고 한국 관광객 546명이 추가 탑승, 총 1,423명을 태우고 금일 22시에 중국 상해로 출항한다.
[서울시정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크루즈 관광객이 올해 여수를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여수항에 입항 예정인 국제 크루즈는 일본 1척, 대만 5척, 미국 1척, 총 7척으로 탑승객은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크루즈 3척에 6700여 명이 여수를 방문했다. 오는 4월 9일 일본 피스보트사에서 운영하는 3만 5천 톤급 OCEAN DREAM호가 가장 먼저 여수항에 닻을 내린다. OCEAN DREAM호는 승객 1422명과 승무원 520명 등 2000여 명이 승선할 수 있는 고급형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