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 산하 기관인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집에서도 쉽게 동영상 및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체육 및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스마트 홈트레이닝’을 비롯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공단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성동구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 19일부터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를 비롯한 지역 내 전체 체육센터들을 임시휴관 조치했다.휴관 장기화에 따른 체육시설 이용자 및 주민들의 심리적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집에서도 기존의 프로그램을 학습할 수 있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