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마포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에 처한 독거어르신에게 ‘마포 징검다리 주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마포 징검다리 주택은 마포구의 대표적 주거복지 사업으로 긴급 주거위기가구와 저소득 주거취약가구가 최대 1년까지 임시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지원한다.이번에 임시거소로 이주한 조기현 어르신은 지난해 말 낙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고 장기 입원 후 퇴원했으나 혼자서는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와 지팡이에 의지하며 생활해왔다.거주하던 주택은 곰팡이가 피고 화장실이 외부에 있는 노후한 건물로 입구가 휠체어로는 이동이
[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지난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 최초로 다양한 세대가 이용가능한 ‘마포형 케어안심주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마포형 케어안심주택’은 구의 ‘MH마포하우징’ 주거 공급 정책에 의료·돌봄서비스 등 사회보장서비스를 결합한 확장형 주거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평소 살던 곳에서 자립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거기반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다.이번 협약으로 LH는
[서울시정일보] 장덕천 부천시장이 2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목표인 ‘새로운 성장’으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한 4대 핵심정책을 발표했다.시는 올해 ‘성장하는 부천, 스마트한 도시, 살아 숨 쉬는 도심, 함께 누리는 시민’ 등 4대 정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대규모 개발사업과 문화의 산업화를 동력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힘쓴다.대장신도시는 2만 세대의 공공주택 건립과 함께 공업지역 유망업종을 유치·육성해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한다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몸이 아픈 어르신들이 정든 집에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이끌어가는 통합돌봄 종사자들과 올한해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시는 20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민간·공공 통합돌봄 종사자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해온 지난 6개월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생생한 현장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우수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다가오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
[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지난 12일(화),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과 관련해 주거분야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케어안심주택 공급·운영 관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LH는 주택에 고령자 맞춤형 설계와 커뮤니티공간을 설치해 고령자 주거 편의와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케어안심주택’을 공급하고 순천시는 운영주체로서 노령 입주자를 위한 돌봄·의료·교육 등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허석 순천시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