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미세먼지 먹는 하마’라고 불리는 케나프가 옛 캠프페이지에 시범 식재된다.케나프는 아프리카와 인도가 원산지로 3~5m까지 크는 일년생 식물이다.환경부의 ‘친환경 작물에 대한 분석 보고서’ 에 따르면 케나프는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상수리 나무에 비해 10배 많고 수질 정화 작용이 뛰어나 미세먼지 흡수에 탁월한 식물로 알려져 있다.춘천시는 5월 28일 옛 캠프페이지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온난화 기후 위기에 따른 생명 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살림운동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