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최근 함양군에서 특유의 향기와 달콤한 맛을 뽐내는 지리산 청정 딸기의 출하가 한창이다.군에 따르면 현재 111 농가 52.4ha에서 시설딸기를 재배·생산하고 있으며, 출하되는 딸기는 공판장, 서울 가락시장 등으로 공급되어 2kg 박스당 평균 2만원~2만5,000원으로 전년 대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지난해 함양딸기는 출하 가격이 낮아져 농민들의 아쉬움이 컸지만 올해는 딸기 출하 가격이 상승해 고소득 작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함양 딸기는 지리산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게르마늄 성분의 토양과 따뜻한 햇
[서울시정일보] 함양군 24일 안의면 석반마을에서 함양군친환경양파작목반(반장 정금석) 주관으로 친환경양파재배 현장평가회를 가졌다.함양군에는 안의면을 중심으로 약 7ha, 13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양파를 재배하고 있다.이에 친환경양파 재배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친환경양파재배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상남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박이식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친환경양파는 유기농의 경우 상품은 20,000원~24,000원/20kg로 계약되어 생협 등에 납품되고 있다. 일반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