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작구는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노량진역 인근 컵밥거리 및 먹자골목 일대에서 ‘노량진 청춘페스티벌, 공상공생’을 개최한다.‘공상공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노량진 상권을 활성화하고 청년층의 노량진 방문을 유도해 공시생과 상인이 공생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축제는 주민 협치 사업으로 노량진 상인과 주민 대표, 전문가들이 참여해 프로그램부터 홍보 방안까지 직접 기획하고 실행했다.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소규모 사전예약
[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지난 12월 30일 ‘2020 청춘여행길잡이(청년해설사)’ 17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춘여행길잡이’는 내일러 등 10~30대 관광객 눈높이에 맞는 관광안내와 순천 관광 홍보활동을 위해 관내 대학생 등 청년들로 구성된 해설사로, 이번에 위촉된 길잡이들이 다섯 번째 기수이다.이번에 위촉한 제5기 청춘여행길잡이는 2020년 한해 동안 관광콜센터, 통합관광안내소에 근무하면서 관광 안내와 주요 관광지 대외 홍보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계층을 겨냥
[서울시정일보] 제2회 순천 청년을 위한 날‘청춘페스티벌’(이하 행사)이 지난 7일(토) 순천시청년센터와 생활문화센터 영동1 번지에서 5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몰아치는 태풍도 행사를 준비하고, 즐기려는 청년들의 열망을 꺾을 순 없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순천시가 후원하고 순천청년정책협의체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행사를 위해 순천청년정책협의체는 한 달 전부터 다양한 사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전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강좌에는 2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