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 시흥시는 2021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4월 22일 청년스테이션에서 오래되고 버려져 쓸모없어진 화장품을 예술작품으로 바꾸는 이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화장품은 내용물을 깨끗이 세척한 후 분리배출 해야 하지만 실제로 내용물을 분리해 용기만 버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또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뒤에도 오랜 기간 방치되는 경우도 다수다.이같이 폐화장품의 분리수거가 어렵다는 점을 착안해 청년스테이션 홍다은 청년매니저가 이번 참여형 캠페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특히 프로그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