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지리산 함양을 달콤한 곶감향으로 물들였던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 8만7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산삼과 곶감의 건강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제4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 8만7,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곶감을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는 11억2,400만원으로 대박을 기록했다. 올해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지리산과 덕유산의 청정 자연에서 정성을 다해 만들어진 쫀득달
[서울시정일보] 함양군은 제16회 함양산삼축제가 지난 8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여행 밴드 중 하나인 ‘청솔사계절 테마여행’에서 회원들이 축제장을 찾아 불로장생 산삼 기운을 듬뿍 받았다. 군에 따르면 9일 오후 청솔사계절 테마여행 밴드 회원 128명, 파워블로거 12명 총 140명 방문해 원기 충만한 제16회 함양산삼축제장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22일 함양군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간 농촌체험 기차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첫 성과이다. 함양산삼축제장을 찾은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