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중랑구가 묵동에 청소년커뮤니티공간 ‘딩가동’ 3번지를 조성하고 지난 11월 15일 개관했다.‘딩가동’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휴식하고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조성한 청소년 전용공간이다.공간의 이름인 ‘딩가동’은 ‘자유롭게 딩가 딩가 놀고 가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지난 2020년 11월 1번지가 신내1동에 문을 열었고 작년 5월 면목2동에 2번지가 개관했다.청소년의 자율 놀이공간인 만큼 공간구성과 인테리어에도 청소년이 참여했다.12세~19세 청소년들과 주민, 전문가 서포터즈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