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서초구는 8일 오전 10시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등 직원 500여명이 참석해 2023년 ‘서초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청렴 선포식을 통한 청렴의지 표명 구청장과 청렴 전문 강사·사회자가 함께하는 대담형식 ‘토크 콘서트’ 퀴즈와 해설을 통해 청렴을 배우는 ‘청렴 미니골든벨’ ‘청렴 팝페라’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먼저 서초구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공정한 직무수행과 청탁 근절을 위해 ‘청렴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서명함으로써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0.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급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여 청렴 수준 제고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제도로써, ‘청렴정책 참여 확대’ 등 총 8개 영역을 합산하여 5개 등급(1~5등급)으로 결정한다.이번 평가에서 은평구는 기관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청렴 정책 추진 등 청렴생태계 조성분야에서 ‘청렴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는 등 전년도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14일 화이트데이를 ‘청렴데이’로 정해 청렴캠페인을 펼쳤다.구로구는 ‘화이트데이’에서 순백의 이미지를 착안해 ‘청렴데이’로 삼자는 아이디어를 계기로 ‘청렴사탕 나누기’ 캠페인을 기획했다.구청 현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500여개의 박하사탕과 청렴문구를 적은 종이사탕이 전달됐다.청렴문구에는 ‘은혜를 베풀었다면 보답을 구하지 말고 남에게 줬거든 후회하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