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의회 이병윤 의원(국민의힘, 동대문1)은 10월 31일(월)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청량리종합시장을 찾아 빠른 배송의 핵심시설인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icro Fulfillment Center, 이하 MFC)’를 방문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서비스는, 청량리종합시장에서 판매하는 채소ㆍ과일ㆍ육류 같은 싱싱한 신선상품을 서울은 물론 전국에 당일ㆍ새벽배송 하는 물류서비스를 의미한다. 시민들은 저렴하고 품질좋은 전통시장의 상품을 빠르고 신선하게 배송받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청량리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18개가 전소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이번 화재는 12일 오후 11시 14분 경 발생했으며, 다행히 점포들이 영업을 마치고 문을 닫은 시각이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는 발생하진 3시간 30여분 만에 진화가 완료됐다.한편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의 발화지점을 파악하고 화재원인을 분석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정일보 서홍석 기자 suk1582@gmail.com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시의회 전철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은 “청량리·제기동 일대가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2단계 사업지로 최종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된 것을 동대문구민 모두와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1년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청량...
지난 수십여 년 간 서울의 대표적 집창촌(속칭 ‘청량리588’)로 알려져 온 청량리 지역 일대가 2016년 말까지 주거․업무․문화․숙박ㆍ판매시설 등이 어우러진 서울 동북권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011. 3. 29. 제6차 건축소위원회를 개최하여 동대문구 전농동 620-1번지 일대 청량리4 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신축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청량리4 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대상지는 왕산로(40m도로)와 답십리길(49m도로)에 접하여 있고 왕산로를 통해 지하철 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