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는 오는 4월과 5월, 종각역 태양의 정원에서 열리는 ‘종로청년숲 상설마켓’에 참여할 청년사업가를 모집한다.지난 2017년 시작된 ‘종로청년숲’은 판매 공간과 홍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수공예 작가들의 판로를 지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다.각종 기관, 회사가 밀집해 있어 구매력이 좋고 관광객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점이 돋보인다.구는 청년 사업가들의 아이디어 상품과 수공예 제품 판매 외에도 각종 공연,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선보여
[서울시정일보] 경기 평택시는 지난 4일 청년정책 2차 임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자문회의는 지난 7월 서울역에서 개최한 청년정책 자문회의에 이어 외부 자문전문가를 평택에 초청해 평택의 곳곳을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평택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오성강변을 시작으로 고덕국제화도시 첨단산업단지, 송탄관광특구, 청년숲 등을 방문해 평택의 특색과 다양한 면모를 살필 수 있도록 했다.자문회의 시간에는 평택을 둘러본 소감을 들었으며 스타트업·문화 등 전문가의 시각에서 평택만의 특화된 청년정책 발굴에 대한 의견이
[서울시정일보] 성탄절을 맞아 산타 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행사가 지난 23일과 24일, 종각역을 무대로 펼쳐진다.종로구는 종각역 내 종로서적 앞에서 "메리크리스마스 종로청년숲" 을 열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청년 사업가들의 수공예 제품 등을 선보인다.구는 청년 사업가들의 판로 지원 및 제품 홍보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청년복합문화마켓 종로청년숲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역이 보유한 유휴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청년 사업가들이 정성스레 제작한 우수한 품질의 물건을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