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가 잠재력을 갖춘 골목상권을 서울의 대표상권으로 키우는‘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대상지로 경춘선숲길 용마루길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4월 선정한 장충단길 합마르뜨 선유로운 오류버들양재천길 5곳에 이은 2기 상권이다.잠재력있는 골목상권을 선정, 상권당 3년간 최대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종 시설과 인프라, 콘텐츠 개발 등 상권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특색있는 ‘골목브랜드’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적이다.시는 선정된 골목상권에 시설·인프라개
[서울 시정일보 전은술기자] 기자는 인천 지역의 지자체장 후보들의 솔직한 마음을 알고싶어 일정이 맞는 후보는 현장에서 일정이 맞지 않는 후보들은 질의서를 통해 인터뷰를 비슷한(동일) 내용으로 진행 유권자들이 비교를 하고 선택을 할수 있도록 진행을 하기로 했다.두번째로 차준택 구청장을 캠프에서 만나 대화를 나눈 후 내용을 정리를 해 보았다.1. 구청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요?지난 4년은 부평구에 참 변화가 많았던 시기였다. 81년 만에 캠프마켓 개방, 공병단·3보급단 등 군부대 재배치로 부평의 미래를 꿈꿀 수 있
[서울시정일보] 서울시가 요식업 창업을 꿈꾸는 예비 청년 사장님을 위한 전용공간인 ‘청년쿡 비즈니스센터’를 오는 5월 개소한다.청년 유동인구가 많은 건대입구역 ‘건대맛의거리’ 인근에 연면적 259㎡ 규모로 마련된다.‘청년쿡 비즈니스센터’는 요식업계 최신 트렌드에 맞는 창업 분야를 정하고 특화된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실전에 강한 창업가를 키우는 공간이다.창업을 위한 실전 레시피 개발부터 배달 플랫폼 활용법 같은 맞춤 교육, 창업 희망 아이템과 유사한 업종에서의 실전 체험
[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청년창업 재정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4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재정지원사업’은 창조적이고 열정적인 청년 창업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상가 임차료와 공공요금 등을 지원해 지역에 정착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신청자를 접수받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10명(팀)을 선정, 창업가에게는 1년 동안 매월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대상은 4월 12일 기준 부평구에 거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