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는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1차 참여자 4,500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월 급여 270만원 이하 만 18~34세 청년들에게 2년간 분기별 60만원씩 최대 48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내용이다.이는 기존 '청년 마이스터 통장'의 사업명과 내용 일부를 변경한 것이다.코로나19 장기화를 고려해 지원 업종을 기존 제조업에서 전체 업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