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성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타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성동구 빅데이터센터’를 활용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실태 분석을 통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해 3월 출범한 ‘성동구 빅데이터센터’는 공공 빅데이터 분석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성동구의 주요사업을 지원할 과제를 발굴하고 분석해 구민서비스 향상과 업무 효율성 증대 등 구정 전 분야에 과학적 ICT를 도입하고 있다.이번 코로나19 경제실태 분석에서는 사실상 의료 관련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
[서울시정일보] 지난 18일 서울시가 코로나19 긴급생활비 지원을 발표했으나 이것만으로는 시민들의 생계위협을 해소할 수 없다면서 전기, 상하수도 등 공공요금의 감면·유예나 범칙금·과태료 등의 납부기한 연장 등 착한공공요금 문화를 확산하자는 목소리가 시의회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기대 의원에 따르면, 일부 소상공인이나 일용직 종사자들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수입이 전혀 없거나 크게 감소함에 따라 매달 기본적으로 나가야 하는 공공요금마저 내지 못해 기본적인 생계마저 위협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