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경기도 파주시는 파주시청 공무원들이 2010년부터 12년째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파주시는 1인당 3천원에서 5만원까지 기부금을 모아, 12년간 15억6천만원을 기부해 1,703명의 저소득층 아동의 자립을 지원했다.기부금은 매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누리통장 사업’으로 지정 기탁돼 법정 한부모 및 조손가정의 자녀에게 학자금, 기술자격 및 취업훈련 비용, 주거마련 자금 등 자립지원에 쓰이고 있다.최종환 시장은 “조그마한 것이라도 나누면 큰 의미가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신사제1동주민센터(동장 이혜란)에서는 2020년 6월 3일(수)에 「신사1동 코로나19 극복 ‘건강상자’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기부물품을 전달, 경제적 어려움과 외부 활동이 힘드신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드리고자 진행하였다.특히 이번 행사 기부물품은 착한소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사1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정부재난지원금의 일부를 모아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업체에서 모든
[서울시정일보] 안양시가 산하 전 부서와 기관단체가 연이어가며 다음번 참여부서를 지정해 재난기본소득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이른바‘안양착한기부’기부&감사 챌린지(이하 안양착한기부)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11일 복지정책과 안양착한기부 챌린지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계속된다. 첫 시발점이된 복지정책과는 다음 참여부서로 만안보건과를 지정했다.이계철 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직원들은 성금을 봉투에 담아 모금함에 넣으며 기부에 동참했다. 이 과정에서는 기부대열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는 카드섹션과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