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력 증진을 위해 소비자 들이 많이 찾는 홍삼 함유 건강기능식품의 기능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홍삼은 수삼을 증기로 쪄서 익혀 말린 것으로 면역력 증진, 혈액순환 개선, 항산화 작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를 2.5 ~ 34 mg 함유한다.홍삼 제품의 규격은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최종 제품에서 표시량의 80%이상이어야 한다.조사 대상은 서울시내 마트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병입형, 스틱형
[서울시정일보] 영월군은 약초 중의 영약으로 여겨져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수천 년간 사용되어져 온 인삼이 수확 막바지에 들어섰다고 밝혔다.영월군은 영월읍, 남면 등 50농가 80여 ha에서 재배하고 있다. 작년에는 19t을 생산했고 올해는 17t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는 원기회복을 도와, 감기 예방, 스트레스 해소, 혈압 조절 등의 효능이 있어 환절기에 먹으면 좋다. 특히 9월에서 11월에 수확한 인삼은 뿌리가 굵고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많다.인삼을 구입할 때에는 몸통은 단단
[서울시정일보] 농촌진흥청은 인삼의 기능 성분 그대로 간편하게 즐겨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옛 문헌에서도 인삼이 당뇨 완화와 피부 재생에 효능이 있다고 나와 있다.특히 인삼의 뿌리에는 진세노사이드,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항산화 물질은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늦추고 질병 예방을 돕는다.인삼 뿌리에 들어 있는 총 폴리페놀은 25~30mgGAE/g 가량이며, 약 50%의 항산화 활성을 갖는다. 참당귀, 황기 보다 약간 높다.인삼은 달이거나 홍삼 같은 약재 활용법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샐러드로 만들어 누구나
[서울시정일보] 국민 건강의 최고식품 인삼! 인삼성분을 알라보자. “이번 연구를 통해 인삼의 잎과 줄기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새싹인삼이 다년근 인삼보다 진세노사이드 및 항산화 성분을 더 많이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새싹인삼은 그대로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의약품과 화장품 소재로도 개발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인삼 농가의 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 말했다.‘새싹인삼’의 잎과 줄기가 4년 이상 재
[서울시정일보 박영한기자] 대부분 버려지는 인삼열매에서 인삼의 유효성분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을 추출해 이용하는 연구가 추진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 임재욱)은 21일 오전 11시 농기원 본관에서 안성인삼농협, 중앙대학교 생명과학연구원과 인삼부산물을 활용해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기술...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메르스 여파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대표주자, 홍삼 제품 111건의 품질을 검사하고 그 결과를 21일(화) 발표하였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및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기능성 효과를 위한 일일섭...
[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홍삼농축액 가격 차이가 브랜드에 따라 최대 7.4배까지 났지만 기능성 내용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시민모임은 시중에서 파는 홍삼 농축액 제품 20개의 품질과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1개 제품이 건강기능식품 기준과 규격에 부적합했다고 5일 밝혔다. 고려홍삼정 100(제조원: 동진제약식품...
[서울시정일보 박춘수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서는 주로 뿌리만 이용돼 오던 인삼의 활용도와 농가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인삼 열매껍질을 버리지 말고 활용하라고 권고했다. 한약재와 건강기능식품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인삼은 현재 백삼, 홍삼 등 뿌리를 이용한 제품만 시중에 유통되고 있으며, 잎이나 열매껍질 등 다른 부산물은 버리거나 이용도가 매우 낮은 실정이다. 인삼 줄기와 잎은 광합성을 통해 뿌리 발달에 영향을 주지만, 열매는 오히려 영양분 소모를 통해 뿌리 수량 감소를 가져온다. 이에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6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