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는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헌신하고 봉사한 지역의 숨은 공로자를 찾아 ‘제26회 금천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금천구민상’은 지역사회봉사 미풍양속 교육 문화 체육 5개 부문에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구민과 단체에 수여된다.앞서 구는 지난 8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각계각층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았다.올해는 교육 부문에서 추천이 없어, 나머지 4개 부문에서 18명의 후보자 중 공적 심사를 거쳐 개인 3명,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