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재앙의 시대다. 지구의 날을 맞이해 전국적인 소등행사를 한다.인천 중구는 오는 22일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제13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기후변화주간은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구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된다.특히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기후변화주간의 대표적 행사인 ‘전국 소등행사’를 실시, 중구청을 비롯한 공공건물의
강동구가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기후 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저탄소생활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기후변화주간 첫 날인 4월 20일에는 자전거를 이용한 ‘녹색출근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전 8시 30분부터 고덕동 자전거 종합서비스센터(동남로 918)에서 강동구청 앞마당까지 약 10km를 자전거로 이동하며 녹색생활 실천을 홍보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구청을 비롯해 강동소방서, 강동경찰서, 강동수도사업소, 강동구 도시관리공단 직원
지구의 날은 지구환경위기를 극복하기위한 시민운동으로서 가장 의미 있는 기념일이다. 점점 심화되어가는 기후변화의 위기를 피부로 실감해감에도 우리사회는 어쩐 일인지 지구의 날이 갈수록 희미해지고 있다.녹색소비자연대는 오는 4월 22일 제41회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시청 앞 광장에서 지구사랑의 메세지를 전하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우선 4월 22일(금) 당일 서울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에코장터인 ‘녹두전’(녹색물건을 두루두루 볼 수 있는 전시회)을 비롯하여, 대학생 Angels의 ‘작은 초록 생명나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