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가 지자체 최초로 개소한 카페형 유기동물분양센터인‘강동리본센터’에서 열린 유기견 증명사진 촬영날, BBC가 취재차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BBC는 유기견의 ‘증멍사진’ 현장을 통해서 동물들에게 증명사진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아보고자 취재협조를 구했다.구는 입양하는 과정에서 ‘증멍사진’ 이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 사진관의 재능기부로 입소 이후 모든 유기견들이 ‘증멍사진’을 찍는데, 예비 입양자들과 유기견의 첫 만남은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