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마포구가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건립에 돌입했던 ‘반찬공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5일 준공식을 개최한다.‘반찬공장’은 ‘효도밥상’ 급식 기관에 제공되는 음식을 대규모로 조리할 수 있는 시설로 구는 이로써 효도밥상이 기존 현장 조리 급식 방식에 거점형 이동 급식 방식까지 더해져 보다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주민참여 효도밥상은 지역 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와 안부 확인, 건강 확인을 통해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고립을 예방하는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이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양천구는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을 담당하는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휴식 공간, 주방, 세탁실, 냉·난방기 등 편의시설이 완비된 휴게실 6개소를 새로 설치했다고 밝혔다.기존 휴게실은 환경미화원이 증원되면서 휴식공간이 늘 부족했으며 오래된 내부 집기, 낡고 손상된 외벽 등 시설이 전반적으로 크게 노후화돼 이용에 불편함이 컸다.이에 구는 청소대행업체와의 수차례 회의를 통해 외부 디자인, 공간 구성 등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한 휴게실 개선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약 5개월여 간의 정비 기간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저소득 어르신 도시락 배달사업을 위한 도시락 제작소’를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11월 다일복지재단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보조금지원 거부 의사표시’에 따라 보조금 지원을 중단한 이후, ‘밥퍼’를 이용하던 동대문구 거주 저소득 어르신 140명의 명단을 제공받아 이들에게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업체에서 구매한 도시락의 맛과 영양이 떨어져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낮은 부분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이에 어르신들에게 기본적인 영양을 갖춘 맛있는 한끼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고양이로 인한 전기레인지 화재 통계를 31일(금) 발표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11월까지 고양이에 의해 전기레인지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07건으로 나타났다.표1) 서울시 연도별 고양이로 인한 전기레인지 화재 현황(’19~’21년) (단위: 건)
[서울시정일보] 홍천군은 가리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의 맞춤형환경개선공사를 산림휴양 이용객 눈높이에 맞게 선제적으로 추진 완료했다.홍천군 두촌면 천현리 산 131 일원 권역에 조성한 가리산 자연휴양림 내 노후화된 숲속의 집 9동을 산림휴양 이용객 편의 중심형으로 3억2천만원을 투자, 실·내외 환경개선공사 완료했다.산막 환경개선공사는 비좁은 실내 공간에는 붙박이장을 설치하고 노후화된 주방시설도 교체했고 화장실은 세면대와 샤워 기능의 혼합형으로 설치해 효율성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사계절 냉·난방비 절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28일(토) 옥룡면 옥동마을과 동동마을 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정인화 국회의원, 이용재 도의장, 이형선, 문양오, 최대원 시의원, 송백섭 산림조합장, 정정수 NH농협 시지부장, 허순구 광양농협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그동안 옥룡면 옥동마을과 동동마을은 회관이 노후·협소하여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시에서는 마을에서 접근성이 좋은 부지를 확보해 회관을 건립했다.마을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 지어진 마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20일(목) 선동마을 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옥룡면에 위치한 선동마을은 지난 2007년 동동마을에서 행정마을로 분리된 지 12년 만에 마을회관을 갖게 되었다.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농협 시지부장, 산림조합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김근식 선동마을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마을회관이 협소하여 불편함이 많았는데, 앞으로 마을주민이 편안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서울시정일보 조규만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7월 한 달 동안 전국 음식점에서 조리․판매되는 ‘육회’에 대한 특별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거·검사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장출혈성대장균(대장균 O157:H7 포함), 황색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 모토사이토제네스 등 식중독균을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식약청은 육회의 경우, 가열․조리 없이 그대로 섭취하는 음식으로 위생․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특히 최근 장마 등 고온다습으
숨가쁜 도시생활에서 탈출하자. 자연속 시크릿 가든, 양평의 최고 휴양지 ‘오커빌리지’가 본격 개장했다. 황토가 빚어내는 자연의 치유 에너지를 느끼며 꽉꽉 조여 놓았던 하루의 시간표를 느슨하게 풀어놓아도 좋은 곳. 또 일상속에 허탈함을 잠시 내려도 좋은 곳. 용문면에 위치한 오커빌리지는 양평군이 지난 2009년 연수리 530번지 일원, 폐교가 된 연수초등학교 부지 총 13,357㎡에 110억원을 들여 착공, 2010년 10월에 준공해 민간 위탁자(맑은 별빛영농조합)를 선정, 4월 1일부터 본격 개장했다. 빌리지내에는 오커하우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