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순천시는 지난 19일,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순천시민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행사 ‘2020 크리스마스 대소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0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순천대학로 청년협의체가 한 팀을 이뤄 진행하였다. 유튜브와 온라인 ZOOM을 활용하여 실시간 송출로 진행하는 색다른 시도를 통해 시작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40가정에 약 100여명이 참여하였다.‘2020 크리스마스 대소동’은 단순한
[서울시정일보] 전남 순천시의 ‘순천 대학로 청년협의체’팀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2단계에 최종 선정되었다.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사업은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해당 지역 주민이 한 팀을 이뤄 도시재생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기획·실행하는 사업으로 이번 2단계 최종선정으로 국비 1,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순천 대학로 청년협의체는 1단계 사업에서 청년공동체의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통해 코로나 장기화에 대응하는 비대면 행사 추진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번 2단계
[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2022년 12월까지 노량진 본동 일대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본동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한강과 역사를 품은 River Hill, 본동”을 비전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본동 편안하고 거주하고 싶은 생활환경을 가진 본동 주민들이 어울려 사는 본동 등 3대 목표를 수립했다.구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2월부터 본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임시 운영해
[서울시정일보] 노후주거지 밀집지역이었던 산단 주변마을과 달동네, 침수지역이 주민 주도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로 탈바꿈되고 있다.전주시는 △팔복동 추천대교 인근 ‘팔복새뜰마을’ △교동 ‘승암새뜰마을’ △진북동·중화산동 ‘도토리골새뜰마을’ 등에서 생활여건 개선사업인 새뜰마을사업이 추진되면서 과거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인프라가 부족했던 해당 주민들의 생활여건이 나아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먼저 지난 2015년부터 국비 50억여 원 등 총
[서울시정일보 신정호기자] 서울형 도시재생 1호인 창신‧숭인 일대가 주민 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마중물 사업과 중앙부처 협력사업 등 25개 도시재생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총 100,742백만 원이 투입된다. 창신‧숭인 지역은 07.4.30 뉴타운지구로 지정됐으나 주민갈등, 사업진행 저조 등으로 사업 진척이 안 됐던 지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