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용신 기자] 서울 종로구가 10월 19일~22일 종로 전역에서 렛츠종로 일환으로 구 대표 브랜드 축제인 ‘종로한복축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앞서 지난 6일 시작된 렛츠종로는 ‘함께 종로를 즐기자’는 뜻을 담아 이름 지었으며 10월 1~3주 동안 구에서 주최하는 10개 행사를 한데 모았다.렛츠종로 3주차를 맞아 이번 주에는 종로한복축제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축제 북촌공방축제 종로구민 음악회 등을 선보인다.그중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종로한복축제’는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송현동 일대에서 만나
[서울시정일보]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내년 3월 9일 실시되는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10월 29일 종로구의회에 구청장직 사임통지서를 제출했다.구청장의 국회의원 출마는 조은희 서초구청장에 이어 2번째다.김 구청장은 2010년부터 민선5기에서 민선7기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들로부터 세 번이나 선택을 받은 종로구 최초 3선 구청장이다.건축사 출신으로 도시계획 전문가인 김 구청장은 도시 전문가답게 종로구의 역사와 문화예술의 정체성을 지켜가며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도시관리로 뛰어난 행정능력을 발휘했다.민선 5기 시작과 함
[서울시정일보]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종로구 대표 브랜드 축제 ‘종로한복축제’가 이달 9일부터 24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무대로 펼쳐진다.구는 그간 한복, 한옥, 한식, 한글, 한지, 우리소리와 우리춤, 우리놀이에 이르기까지 전통문화 육성과 민족 고유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그중에서도 한문화를 대표하는 ‘한복’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광화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등 주요 명소에서 한복축제를 열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는 이달 15일까지 종로한복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한복뽐내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한복의 대중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한복뽐내기대회는 전통 한복과 생활 한복의 구분 없이 다양한 형태의 고운 우리 옷을 입고 참여 가능하다.올해는 더욱 많은 시민들의 참가신청을 받기 위해 ‘일반부’, ‘어린이부’로 구분해 부문별 시상을 진행하고 수상자와 혜택을 이전보다 확대하고자 한다.한복에 관심 있는 누구나 종로한복축제 홈페이지에서 서류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서울시정일보] 각종 민원증명의 발급을 위해 찾는 구청 민원실.이곳에 서울 종로구는 ‘문학자판기’를 설치하고 3일부터 운영, 내방 주민들이 대기시간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민원실 번호표 발행기 옆 설치될 문학자판기는 탑재된 2개의 버튼을 누르면 짧은 글이나 긴 글 등이 영수증 형태의 용지에 출력된다.구는 매월 저작권이 확보된 시, 명언, 소설, 수필 등에서 발췌한 내용을 제공해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독서문화 향상에도 기여하고자 한다.아울러 다양한 문학자료 외에도 ‘평생학습관
[서울시정일보] 올가을, 가장 한국적인 도시 종로에서 고운 우리 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 한복축제의 막이 오른다.서울 종로구는 오는 21일과 22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2019 종로한복축제’를 개최한다.한옥, 한글, 한식, 한지 등 등 전통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종로구는 특히 전통문화의 상징이자 소중한 우리 복식 ‘한복’의 일상화 보급에 주력하는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6년
[서울시정일보] 서울 종로구 종로문화재단은 오는 8일과 7월 13일 청운문학도서관, 윤동주문학관, 상촌재 등 종로구 내 대표적인 문화거점 5곳에서 ‘한복 입고, 종로 여행’ 을 진행한다.2019년 종로한복축제 기획프로그램인 ‘한복 입고, 종로 여행’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차로 진행하며, 종로구의 아름다운 공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한복을 입고 다양한 강의와 체험,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지난 5월 12일 한옥문화공간인 상촌재에서 진행한 1회차는 ‘킹덤 오브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