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의정부시 회룡역 앞, 차 없는 거리에서 열렸던 ‘2023 회룡거리예술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의정부시는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1만여명의 시민들이 축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회룡역 앞에서 처음 시도된 이번 거리예술제는 전철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교차하는 회룡역 앞 거리 300m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열렸다.일상의 거리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바꿔 시민들에게 거리공연과 예술체험을 제공했다.거리예술공연 존에서는 마임 인형극, 서커스, 밴드·거리극단 공연 및 야간 버스킹 무대가 펼쳐졌고 거리예술체험 존에서는 봄을
[서울시정일보] 군포시는 12월 31일 밤 11시부터 지역 내 산본로데오거리 원형광장 특설무대에서 ‘2020 경자년 새해 소원 기원 제야행사’를 개최한다.새해 1월 1일 새벽 1시까지 계속될 제야행사는 군포연합합창단의 공연과 반딧불이 소원등(LED) 만들기 등 식전․부대행사, 새해가 시작하는 자정에 한대희 시장 등의 새해 인사와 타북식 순으로 진행된다.이어 가수 박미경의 신년 축하공연으로 행사장에 함께한 사람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2020년의 첫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한대희 군포시장은 &ldquo
[서울시정일보] 광주시민과 방문객이 민주의종 타종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광주광역시는 5·18민주광장에 위치한 민주의 종의 역사성과 가치를 공감할 수 있도록 시민을 대상으로 타종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타종체험 행사는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프린지페스티벌 기간인 7월6일부터 8월17일까지 매주 토요일 민주의 종각에서 진행된다.타종은 일일 4회 운영되며, 체험시간은 오후 4시18분, 오후 5시18분, 오후 6시18분, 오후 7시18분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는 8명 이내로 조
[서울시정일보 이성규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파주 임진각에서 송년 제야행사를 진행했다. 2015년 마지막날인 31일 자정, 병신(丙申)년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종’이 울려퍼지자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 모여든 2만여 명의 시민들이 함성을 질렀다. 송구영신의 순간을 담겠다며 스마트폰 카메라로 셔...
◇ 31일 밤 12시 갑오년 새해 맞이 제야의 종소리가 파주 임진각에 울려 퍼졌다. 사진/ 경기G뉴스 유제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계사년을 보내고 ‘청마(靑馬)의 해’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종소리가 파주 임진각에 울려 퍼졌다. 경기도는 정전 60주년인 2013년을 보내며 화해와 상생,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경기도 제야행사를 31일 밤 10시 파주 임진각에서 진행했다. 새해 출발을 알리는 타종식에는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이인재 파주시장, 성무 스님, 이은형 디모테오 신부, 경기도 홍보대사 크리스티나, 조재록 농협 경기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경기도민과 함께 하는 제야행사가 31일 밤 9시 30분부터 2013년 1월 1일 0시 30분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와 종각일대에서 열린다. ‘화해, 상생, 평화통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야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이인재 파주시장, 황진하·윤후덕 국회의원,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태권도 황경선 선수와 유도 송대남 선수, 장애인 양궁 국가대표인 이화숙 선수, 경기도 홍보대사인 크리스티나와 박해미 씨 등이 참석해 타종자로 나설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제야행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