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주지역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중국인 유학생에게 점심 도시락을 제공한다.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욱, 이하 센터)는 전북대와 전주대, 전주비전대 등 대학 기숙사에서 자율보호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3월 한 달 간 매일 점심 도시락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3일 전북대 160개, 전주대 23개의 점심 도시락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5일부터 전주비전대 유학생을 추가하여 이달 말까지 각 대학 기숙사 관리업체에 도시락을 전달할 계획이다. 점심 도시락은
[서울시정일보] 설 명절을 앞두고 전주시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전주푸드 직거래장터가 열렸다.전주시와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전주시청 1층 로비에서 사과·배 등 과일, 한우, 누룽지, 한과세트 등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진열·판매하는 설맞이 전주푸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설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 전주지역 농가들이 손수 재배한 농산물로 구성된 선물세트 30여 종과 도내 7개 시·군과 제휴한 각종
[서울시정일보] 전주 농업을 키우고 시민들의 건강한 밥상을 책임지는 전주푸드를 알리는 앞장선 청년서포터즈들의 활동이 마무리됐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9일 ‘2019 전주푸드 청년서포터즈’로 활용한 단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내에서 해단식을 가졌다.전주푸드 청년서포터즈는 지난 3월 전주푸드의 관심도 제고와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명이 모집·구성됐으며 4월부터 7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대표적으로 청년서포터즈는 활동기간 동안 전주푸드플랜2025 교육과 SNS·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