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시민들의 지역 먹거리 소비를 늘리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전주푸드 장보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시는 25일 전주푸드직매장 종합경기장점에서 농업기술센터 및 출연기관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푸드 소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전주푸드 소비의 날은 전주시 직원들이 전주푸드 직매장 2개소(종합경기장점, 송천점)에 방문해 지역의 농가가 당일 출하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행사이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전주푸드 관계자로부터 지역 먹거리가 출하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가족과 함께 김장한 김치를 소외계층에게 나누는 김장문화축제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추진동력을 가동했다.시는 24일 오는 11월 개최하는 제2회 전주김장문화축제의 내실 있는 준비를 위해 김장문화축제 추진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추진단은 송방원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추진단장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대표 등 외부위원 8명과 전주푸드 통합지원센터와 담당부서 직원 5명, 김남규 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김장문화축제 개최를 위해 적합한 행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농가를 돕기 위해 승차해서 구입이 가능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친환경 농산물 판매에 나섰다. 시는 1일부터 2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2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500개를 판매자와 구매자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선착순 판매한다.드라이브 스루 판매 첫날인 이날 시는 달걀과 애호박, 양파 등 8개 품목으로 구성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시중가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했다. 이 같은 드라이브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주지역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중국인 유학생에게 점심 도시락을 제공한다.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성욱, 이하 센터)는 전북대와 전주대, 전주비전대 등 대학 기숙사에서 자율보호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3월 한 달 간 매일 점심 도시락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3일 전북대 160개, 전주대 23개의 점심 도시락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5일부터 전주비전대 유학생을 추가하여 이달 말까지 각 대학 기숙사 관리업체에 도시락을 전달할 계획이다. 점심 도시락은
[서울시정일보] 설 명절을 앞두고 전주시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전주푸드 직거래장터가 열렸다.전주시와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전주시청 1층 로비에서 사과·배 등 과일, 한우, 누룽지, 한과세트 등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진열·판매하는 설맞이 전주푸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설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 전주지역 농가들이 손수 재배한 농산물로 구성된 선물세트 30여 종과 도내 7개 시·군과 제휴한 각종
[서울시정일보] 전주 농업을 키우고 시민들의 건강한 밥상을 책임지는 전주푸드를 알리는 앞장선 청년서포터즈들의 활동이 마무리됐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9일 ‘2019 전주푸드 청년서포터즈’로 활용한 단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내에서 해단식을 가졌다.전주푸드 청년서포터즈는 지난 3월 전주푸드의 관심도 제고와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명이 모집·구성됐으며 4월부터 7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대표적으로 청년서포터즈는 활동기간 동안 전주푸드플랜2025 교육과 SNS·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