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로 했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1일 초등학교 6학년 이상 학교부적응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1388청소년지원단 연계 무료 직업체험 프로그램, 멘토찾아 GoGo’를 진행했다.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업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멘토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듣고 체험해봄으로써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프로그램에는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 문영미 커피문화아카데미 원
[서울시정일보]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1일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전주시청소년안전망 2차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전주시청소년안전망 고위기청소년 외부지원 연계 사례’를 공유한 뒤 전주시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 청소년 5명을 선정해 위기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 △2020년 공동사업 추진의 건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통합지원서비스 사업 공유 등의 안건을 처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경찰과 함께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9일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원석)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업능력을 증진시키고 직업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지원사업과 청소년안전망 사업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또 전주완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연계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청소년 지원조직과 손을 맞잡고 중독문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을 돕기로 했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와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고성희), 나무헤어(원장 강민천)는 최근 ‘위기청소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에 따라 전주시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의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인터넷과 약물 등 각종 중독에 노출된 위기청소년을 위해 치료와 재활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나무헤어의 경우 위기청소년과 복지사각
[서울시정일보]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아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청소년 대상 무료심리검사축제를 통해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센터는 이 기간 동안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관련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대하여 해석해줌으로써 올바른 진로지도를 돕게 된다.세부적으로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U&I학습성격유형검사, 중·고등학생들은 홀랜드 진로적성·전공적성검사와 U&I학습성격유형검사를 통해 개인의 흥미와 성격, 적성 등을 확인하게 된
[서울시정일보]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4일 전주시청 5층 영상회의실에서 ‘전주시청소년안전망 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전주시청소년안전망은 기존 CYS-Net(Community Youth Satety-Net)이 사업의 이해도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명칭이 변경된 것이다.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 위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회의에서는 전주시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자로 신청된 2명의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례판정 및 지원 대상자 선정, 청소년안전망 내실화를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위기청소년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갖춰나가고 있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9일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주시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복지지원단) 소속의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전주점과 의료법인 경영의료재단 전주병원과 각각 장학증서 전달식 및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센터는 이날 기탁된 학원비 180만원 상당의 장학증서를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위기청소년 1명에게 전달했다. 이 청소년은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완산구 경원동 소재)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7일 전주우아중학교에서 이 학교 2~3학년 학생 27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인 ‘Dream Job School’을 개최했다.찾아가는 진로박람회는 전주시와 전라북도,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발맞추어 추진해온 진로특성화 사업이다.올해 6번째로 진행된 이날 진로박람회에서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중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