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대한민국 통합돌봄 선도도시인 전주시가 의료인, 의료기관들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촘촘한 건강·의료 안전망을 갖춰나가기로 했다. 전주시와 전주시의사회(회장 김종구),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2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건강·의료 안전망 구축 추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참여기관들이 보건·의료를 중심으로 주거, 돌봄, 영양, 문화, 여가, 일자리 창출 등을 연계 관리해 돌봄 대상자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집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16일 완산구 권역의 19개 동에 통합돌봄창구를 개설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서비스 정책대상으로 결정된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해당 동과 보건소에 통합돌봄창구를 개설하고 전담공무원과 간호직 공무원 등 전담인력을 배치한 상태로, 각 동 전담공무원은 향후 정책대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이 아닌 집에서 편안하게 요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문자문단을 가동키로 했다. 시는 18일 전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복지, 보건·의료, 주거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전문자문단인 컨설팅단 위촉식 및 회의를 가졌다.컨설팅단은 이달부터 추진중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통합 돌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기획과 자문, 민·관 협의체 안건 및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