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한옥마을의 색다른 야간 풍경과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문화재, 다양한 공연을 함께 즐기는 전주문화재야행이 펼쳐지면서 전주의 밤을 빛과 소리로 물들였다. 전주시와 전주문화재야행추진단은 25일과 26일 이틀간 경기전과 풍남문 등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문화재를 중심으로 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인 ‘2019전주문화재야행’의 1차 야행을 진행했다.문화재청의 2018년 문화재활용사업 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야행으로 선정된 전주문화재야행은 올해 더욱더 풍성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전주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