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가족과 함께 김장한 김치를 소외계층에게 나누는 김장문화축제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추진동력을 가동했다.시는 24일 오는 11월 개최하는 제2회 전주김장문화축제의 내실 있는 준비를 위해 김장문화축제 추진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추진단은 송방원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추진단장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대표 등 외부위원 8명과 전주푸드 통합지원센터와 담당부서 직원 5명, 김남규 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김장문화축제 개최를 위해 적합한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