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가 지난 10월 31일 ‘제5회 전라북도 청소년 모의유엔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전라북도 청소년의 글로벌 인재양성 일환으로 운영되는 ‘전라북도 청소년 모의유엔회의(Model United Nations)’는 청소년들의 국제사회 현안에 대한 인식과 글로벌 마인드 제고 및 토론·의사소통 능력 함양을 위해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았다.올해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
[서울시정일보] 70년 만에 복원된 전라감영에서 처음으로 열린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영예의 판소리명창부 장원은 김병혜 씨(만 51세, 전남 순천시)가 차지했다. 김병혜 씨는 12일 열린 ‘제4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판소리명창부 경연에서 판소리 심청가 중 심청이 물에 빠지는 대목을 열창해 장원으로 선정돼 대통령상과 함께 국악계 최고 상금인 5000만원을 받았다.이번 ‘제4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및 제38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예년과는 달리 지난달 6
[서울시정일보]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영호)는 8월 3일(토)부터 4일(일)까지 이틀간 김제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제4회 전라북도 청소년 모의유엔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전라북도 모의유엔회의(Model United Nations)는 청소년들의 국제문제에 관한 인식 제고와 외교 분야 인재 육성 및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모의유엔회의는 그간 전주에서만 거행되었던 개최지의 다양화를 위해 김제에서 개최되었으며, 도내 33개 중·고·대학교 학생들이 의장단
국내 국악분야 최고 등용문인 ‘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최영인씨(만 45세)가 영예의 판소리명창부 장원을 차지했다. 최영인씨는 10일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 열린 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본선 판소리명창부 경연에서 판소리 ‘흥보가’ 중 ‘흥보’ 대목을 열창해 장원을 차지하며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국악계 최고의 등용문인 ‘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및 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가 각 부문별 장원자를 배출하고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