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전남예총 임원진 및 11개 시군 예총회장과 상생간담회를 지난 5일 영암 한옥호텔 영산재에서 갖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간담회에서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과 역량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전남예총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도문예 르네상스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전남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임점호 전남예총회장은 “전남의 문화예술인들은 2020 비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