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돌봄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 아닌 자신이 살던 집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시는 24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분야별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전문자문단인 전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컨설팅단(단장 변재관) 위원, 복지·돌봄 전문가, 보건·의료 전문가, 학계, 주거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민·관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하고
[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이 아닌 집에서 편안하게 요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전문자문단을 가동키로 했다. 시는 18일 전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복지, 보건·의료, 주거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전문자문단인 컨설팅단 위촉식 및 회의를 가졌다.컨설팅단은 이달부터 추진중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통합 돌봄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기획과 자문, 민·관 협의체 안건 및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동구가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실효성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르신 돌봄서비스 운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2017년 12월 기준 강동구의 독거어르신 인구는 12,055명으로 구 전체 어르신 인구의 약 21%를 차지한다. 구는 이들 독거어르신과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5,363명을 중점 지원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사업은 △안전 확인 △재가복지 △주거환경 개선 △사회적 관계 증진 △노후생활 보장 △정보제공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