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금천구가 지난 19일 광명시 광명극장에서 개최된 ‘2021 자치분권 어워드’에서 서울시 최초 어르신 편의점 ‘착한상회’로 정책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자치분권대학, 지역 MBC가 공동 주최한 자치분권 어워드는 ‘대한민국을 키우는 힘, 지역이 브랜드다’라는 주제로 전국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전국 10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이번 공모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30건을 먼저 선정하고 2차 심사로
[서울시정일보] 이동진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이 8월 25일 부산MBC에서 진행한 ‘지방자치 30주년 국민이 만드는 나라’에 출연했다.‘지방자치 30주년 국민이 만드는 나라’ 프로그램은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이해 지역MBC 16개사와 자치분권대학이 공동기획했으며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의 회장이자 ‘자치분권대학’의 총장으로서 프로그램에 참가해 ‘지방정부의 권한배분과 그 해법’에 관해 토론을 나눴다.이동
[서울시정일보] 서울 도봉구 자치분권대학 도봉캠퍼스가 5월 24일부터 자치분권대학 초대 총장의 개강 축하 인사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월 2일까지 18강의 강의를 진행한다.자치분권대학은 이동진 총장이 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치분권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자치분권 관련 민간교육기관이다.대학은 지난 5월 3일 4명의 석좌교수를 추가 위촉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총장 체제를 신설해 교육사업의 외연을 확장하는 등 자치분권 교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이번 교육과정 &lsq
[서울시정일보] 서울 송파구가 지방자치 부활 30주년과 함께 지방자치 2.0시대를 맞아 지역리더 양성을 위한 ‘자치분권대학 온라인 캠퍼스’를 개설한다.자치분권대학은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지방정부가 연대해 설립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의 주요 사업 중의 하나로 박성수 구청장은 현재 협의회의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올해는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꼭 30주년이 되는 해이다.2022년 1월에는 1988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32년 만에 다시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본격
[서울시정일보] 제주에서 열린 ‘2020 제2회 자치분권 포럼’의 첫날인 20일 ‘제2회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장이기도 한 이동진 구청장은 최근 중앙정부의 일방적 재산세 인하 정책에 대한 문제 제기와 대책 요구, 착한 임대인 사업 법 개정 신속 처리 촉구, 공공 와이파이 사업 추진 등 지방정부를 대변하는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고 있다.이동진 구청장은 “민선 단체장으로서 지난 10여년
[서울시정일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28일 오후 2시 서울스퀘어 3층 회의장에서 협의회 소속 20여명의 지자체장들과 각계 전문가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협의회는 이날 총회에서 올해 자치분권박람회를 확대하고 자치분권을 위한 실질적 정책 의제를 개발, 제시하는 등 외연과 내실을 동시에 다지며 자치분권 실현에 힘쓰기로 했다.총회 후 열린 결의대회에서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촉구하고 다짐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협의회는 ‘이달 9일 지방이양일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는 국가에 집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치분권대학 기본과정 강좌를 개설한다. 올해 처음 개설된 자치분권대학은 누구나 접근하기 쉽도록 기본 교육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자치와 분권의 가치, 지방자치의 역사, 해외 사례 연구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자치분권대학은 오는 6월 13일 열리는 첫 강의‘자치분권 선진국을 가다’를 시작으로 7월 18일까지 6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광진구청 행정지원동 종합상황실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무료로 구민과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금천구가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치분권대학 금천캠퍼스’를 개설한다.‘자치분권대학’은 전국 29개 지자체로 구성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주축이 돼 기획한 교육과정으로, 지방분권의 실현을 위한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한다.2015년 협의회에 가입한 금천구는 지난해 ‘자치분권대학 금천캠퍼스’를 처음으로 개설 운영해 총 55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올해 금천캠퍼스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목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