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소재 자전거단체들이 서울의 나은 자전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시내 곳곳의 도로 환경을 살피고 안전이용 문화 캠페인을 펼치는 ‘자전거 안전 지킴이단’이 출범된다.서울시는 6월 24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자전거 안전 지킴이단’의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 지역의 민간 자전거 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자전거 안전 지킴이단’은 자전거 도로 파손 점검 및 자전거 안전시설 모니터링 활동, 시책 홍보 활동 및 자전거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