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강서구는 정보통신 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수도 서울의 중심도시로의 도약은 물론 동북아 경제 네트워크 거점으로 거듭나고자 스마트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스마트도시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스마트도시 조성 및 운영 조례’와 ‘스마트도시 강서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강서구-중앙대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행정·제도적 기반 조성에 주력했다.지난 5월에는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도시계획, 정보통신, 미래기술 분야
[서울시정일보] 서울의 첨단 R&D 산업단지인 마곡이 4차산업 기술을 실증하는 테스트베드가 된다.집에서 비대면으로 근골격계 건강을 체크하고 맞춤 건강프로그램을 알려주는 헬스케어 플랫폼, IoT 센서로 수집한 미세먼지 등 환경정보를 알려주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챗봇 등 5개 민간기업의 신기술이 실증에 들어간다.시는 6개월 간 마곡 지역 내 스마트 인프라와 공공시설을 테스트베드로 제공해 기술 실증을 지원한다.시민과 전문가도 함께 참여한다.기업은 실험·실증을 거쳐 신기술을 제품화하고 서울시는 마곡 지역에 최적화된 스마트시티를
[서울시정일보] 오는 8월부터 김포시에 공유 전기자전거 200대가 배치 운행된다.김포시는 27일 ㈜나인투원과 이 같은 내용의 ‘공유 전기자전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50만 김포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친환경 교통수단의 도입이 필요하다.특히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 개통에 이어 이번 일레클의 도입은 김포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정 시장은 “8월 한강신도시지역에서의 시범운영을 거쳐 김포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