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행정안전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나 산에서 피서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5년 간 여름철 물놀이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165명이며 휴가 기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또한 모래톱이나 부둣가 등 연안에서 발생하는 사고도 7~8월에 455건이나 발생했다.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방파제나 갯바위와 같이 미끄럽고 추락하기 쉬운 곳에는 올라가지 말아야 하며, 부득이 출입하는 경우 반드시 휴대전화나 호루라기를 소지해 사고 발생 시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한다.관광객이 많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여름철 강한 자외선 노출로 두드러기, 발진, 수포 등 급성 피부변화가 생겨 병의원을 찾는 환자가 급증해 주의가 필요하다.진료인원은 7, 8월이 겨울철인 1, 12월에 비해 7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11~2015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즐겁고 행복해야할 휴가가 잘못하면 망칠 수도 있다. 도처에 우리의 가족을 불행하게 만드는 요소는 현대사회에서 너무나 많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제1에 먹는 것에 대한 조심이다. 휴가철 장보기와 식재료 보관·조리법여름휴가 시즌인 7~8월은 덥고 습한 날씨가 반복된다. 식약처가 개발한 식중독지수(f...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일광화상(L55)’질환의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14년 8,720명으로 인구 10만명당 약 17명이 진료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기준, 여성이 전체 진료인원의 52.7%(4,597명)으로 남성에 비해 약 1.1배 더 많았다. 연령...
[서울시정일보 황권선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물놀이 피서객이 증가하고, 특히 해변과 수영장에서의 자외선 노출량은 매우 커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휴가철 물놀이에 사용할 자외선차단제 선택 시 ‘내수성’ 또는 ‘지속내수성’ 표기가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구입해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차단제품을 물에서 사용하게 되면 물에 씻겨 나가 일광화상, 피부노화 등의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내수성 효과가 검증된 제품을 사용해야 된다. 그러나 내수성 제품도 완벽한 방수효과(waterproof)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