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은술 기진] 인천광역시는 28년 전통을 자랑하는 야외예술무대 ‘황.금.토.끼’가 올해 5월부터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고 밝혔다.‘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 ‘황.금.토.끼’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즐거운 공연이자 여유롭게 주말을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열린 무대이다.야외공연이 생소했던 1995년 시작해 올해로 28년째를 맞이하는 ‘황.금.토.끼’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며 다양성과 친근감을 모토로 탄탄한 고정 관객층을 확보한 인천의
[서울시정일보 조승희 기자] 한다우리 예술기획은 12월 17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여성 실내악단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이 9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를 역임한 정치용의 지휘로 베토벤의 연주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베토벤 삼중협주곡에서는 이 단체의 악장으로 활동하는 바이올린 양승희를 비롯해 첼로 나윤주, 피아노 성해린이 출연해 삼중협주곡을 협연한다.상세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Beethoven-The Creatur
[서울시정일보] 인천문화예술회관의 휴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자유로이 찾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제389회 정기연주회 ‘비발디부터 모차르트까지’를 온라인 중계한다.7월 17일 오후 7시30분에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인천문화예술회관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본 공연은 ‘비발디부터 모차르트까지’라는 제목 그대로 바로크시대부터 고전시대 전성기까지의 음악사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다.각 시대별 대표작곡가의 작품을 선곡해 음악 스타일의
[서울시정일보]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자유로이 찾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6월 19일 오후 7시 30분에 제388회 정기연주회 ‘베토벤 리 커밍Ⅱ. 베토벤 교향곡 4번’을 무관객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온라인 생중계이다.인천문화예술회관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중계 공연 ‘문화백신’과 발맞추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베토벤 탄
[서울시정일보]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황홀한 연주로 2019년의 마지막 밤을 보낼 수 있는 ‘2019 제야음악회’가 오는 31일 늦은 밤 10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이병욱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풍성하고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음악회로 꾸며진다.이날의 첫 곡은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예프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이다.이어 소프라노 장혜지와 테너 이범주와의 협연으로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을 연주한다.국내외를 넘나들여 왕성한 활동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인천시에서는 8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201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SKY Festival)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며 수도권을 대표하는 최대의 야외 음악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이번 ‘스카이 페스티벌’은 총 3일간 매일저녁 7시에 인천공항공사 청사 앞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첫째 날인 8월29일에는 KBS 2TV ‘뮤직뱅크’가 'K-POP Festival In INCHEON‘이라는 부제로 슈퍼쥬니어 를 비롯 카라와 비스트 등 K-POP
자료사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무더운 여름, 찌는 듯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2012 서머 페스티벌이 8월 7일부터 28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합창, 전자음악,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로 짜여진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편안하면서도 교육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총 14개 팀이 참가, 3개 시리즈로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미국, 일본, 중국, 오스트리아, 스페인 5개국의 연주팀이 참가하는 ‘해외초청연주 시리즈’로 각국의 특색 있는 음
'애널리스트들 사이에 우량주로 통하는 펀드처럼 인기가 높다’(인천일보)고 공연 입장권이 표현될 만큼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인천&아츠 는 200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공연문화를 인천 시민들의 생활 가까이로 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신의 삶을 창의적으로 가꾸고 다양한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는 다양한 장르의 뛰어난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삶에 활력을 주는 공연이다. 여유로운 평일 오후 2시, 전석 1만원이라는 놀라운 가격과 갓 뽑은 신선한 커피 향은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