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구로구가 150m 초대형 벽화를 제작했다. 구로구는 “오류1동 행복마을 조성사업으로 오류동역 북측광장 입구 철도경계벽에 150m에 달하는 벽화를 최근 완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류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배)가 1월부터 사업을 계획해 지난 5일 이성 구청장, 주민, 초등학생 등 50여명이 참가해 직접 그림을 그렸으며 벽화 전문가가 마무리 작업을 펼쳤다. 벽화의 테마는 대표적인 효도설화인 ‘오류동 윤효자 이야기’다. ‘오류동 윤효자 이야기’는 옛 조선시대 부평부 오류동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홀어머니를 모